제인 에어 4.22일 휴가를 낸 터였다. 상황이 많이 답답해서 휴가나 내자하고 낸 휴가였다. 전보인사를 한다 한지가 언젠데 이리 저리 미루니 전보 대상자들은 거의가 지친 상태에 빠져버렸다. 지사장.부장 인사가 있고 다음에 차장 인사를 했으면 연이어 그 이하 인사를 단행해야지!! 또 5월1일자로 미루니 뒤에 앉.. 내가 본 영화 2011.04.24
2012 어제 저녁을 먹으면서 창덕궁의 마지막 단풍을 보러 가자고 했었는데 아침을 먹고나더니 옆지기가 창덕궁에 전화를 한다. 아직 단풍이 남아 있냐고. 그쪽에서 단풍이 다 져버리고 내년 가을에나 볼 수 있다고 한 모양이다. 이젠 겨울에 설경이나 보잔다. 아들에게 지금 추천할만한 영화가 뭐냐고 하니.. 내가 본 영화 2009.11.21
"시간여행자의 아내"와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비교 토요일 창경궁을 가기전 피카디리에서 미리 예약해 두었던 영화 "시간여행자의 아내"를 보고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고 나도 언뜻 예전에 보았던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떠올랐다. 그러나 두 영화를 비교해 보았으나 명쾌한 답을 내리지 못했다. 나와 생각이 같으면서 두영화를 비교한 .. 내가 본 영화 2009.11.10
블랙 1. 일시 : 2009.09.05 19:40 2. 장소: 종로 단성사 3. 동행 : 옆지기 4. 인도영화 5. 줄거리 : 소리는 침묵이 되고, 빛은 어둠이 되던 시절,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꾼 한 소녀의 희망의 메시지! 세상이 온통 어둠뿐이었던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8살 소녀 ‘미셸’. 아무런 규칙도 질서도 모르던 ‘미셸’에게 모든 .. 내가 본 영화 2009.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