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광장

8월 8일 피카디리극장에서 윤제균 감독의 해운대를 관람하고(관객 동원이 지금은 천만이 넘었대지? 명성대로 상당히 괜찮은 영화였다)

종로에서 점심을 먹고는 최근에 시민들의 광장으로 개방한 광화문광장엘 갔다.

개방한지 얼마되지 않은 시점이어서인지 사람들 너무  많았다. 날씨가 더운데도.

몇컷하고 청계천엘 들렀다가 종각 근처에서 커피 한잔씩 하고 돌아왔다.

 

 

  많은 사람들이 배경으로 삼은 풍경

 

 

청계천쪽을 보면서.

 

 

 

저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고 계신 이순신 장군 동상. 가까이서 보니 상당히 근엄한 표정이었다

 

 

물이라면 그저 좋은 아이들

 

 

건너편 교보빌딩의 벽변을 장식한 저런건 뭐라 표현하는지는 모르겠다

 

청계천의 발원지

 

여름 청계천의 다리밑에는 피서 인파들이 여전히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