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참석차 고향엘 갔다가 전날 저녁 친구들과 시간을 같이 보내고 아침에 일어나 시댁으로 어머니를
뵈러 갔다가 주변을 헤집고 다니면서 담은 나의 꽃님들
거실에 예쁘게 피기 시작한 게발선인장꽃
아래집에 피었다가 져가는 복사꽃. 식사중인 벌도 한마리 잡혔다.
제대로 된 점박이 광대나물. 점박이 아닌것보다 한인물 더하는것 같다.
논가에서 본 개구리밥??
논둑의 땅에 짝 붙어서 핀 금창초
모를 부어놓은듯한 광대나물들
역시 논가에서 만난 녀석들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모사이트 식물갤러리에서 벼룩나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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