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스크랩] 나무와 새/박길라

0807mb 2011. 7. 22. 21:18

나무와 새/박길라  

진달래가 곱게 피던날 내곁에 날아오더니 작은날개 가만히 접어서 내마음에 꿈을 주었죠 이젠 서로 정이 들어서 떨어져 살수없을때 외로움을 가슴에안은채 우린서로 남이 된거죠 친하게 부르던 날도 어느덧 다 지나 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모습은 이렇게 야위여만 가고 있어요 내마음은 이렇게 내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 가고 있어요 아픈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친하게 부르던날도 어느덧 다지나가고 내모습은 이렇게 내모습은 이렇게 야위여만 가고 있어요 내마음은 이렇게 내마음은 이렇게 병이 들어 가고 있어요 아픈마음 달래가면서 난 누굴 기다리나요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하염없이 눈물이 자꾸만 잎새되어 떨어지는데

출처 : 용원블로그
글쓴이 : 김용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