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외도(外島)

0807mb 2006. 8. 17. 23:10

고향 가까이에 있고 그렇게 유명한 곳이지만 처음으로 외도땅을 밟았다.

 

인공미가 물씬 풍기기는 하지만 남국의 정취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곳이었다.

 

섬 곳곳에서 설립자 이창호님의 땀과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

 

5년전에 그분은 가셨지만 끊임없이 관광객은 이어지고 ...

 

더운 날씨였지만 우거진 키큰 나무밑에는 느끼는 그 쉬원함이란!

 

날씨가 너무 무더웠고 경사진 곳이라 등이 땀으로 흠뻑 젖어서 섬을 빠져나와서는 젖은 옷을 갈아 입어야

 

했다. 

 

 

 

 

 

 

 

 

 

 

 

 

 

 

 

 

 

 

 

 

 

 

 

 

 

 

 

 

 

여긴 유람선 관광을 마치고 거제해안도로를 따라 육지쪽 해금강쪽으로 가다가 찍은 거제해안.

해안도로변 곳곳 어디든 아름답지 않은곳이 없었다.

 

 

 

멀리 점점이 떠있는 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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