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

주변의 봄

0807mb 2007. 5. 1. 18:20

4.22일 중랑천변 나갔다가 오며가며 담은것들

 

 중랑천 뚝방엔 큰 꽃사과나무가 있고 해마다 분홍꽃망울이 맺히면 너무 아름다워서 발길을 멈추게된     다. 

 

 꽃은 피면 연분홍색깔을 띠게 되고 바람에 옅은 향이 날리면 은은한 향기로움을 뿌린다.

 

 왕벚꽃. 그냥  벚꽃보단 한템포 늦다.

 

 모과꽃속에 꿀벌 녀석이 살짝 숨어있다.

 

 모과꽃 들여다보기. 못생긴 열매로는 상상이 안되는 어여쁨이다.

 

 중랑천의 청둥오리 한쌍

'동.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낭화외...  (0) 2007.05.10
주변의 봄(2)  (0) 2007.05.01
이보다 더 청초할 순 없다  (0) 2007.04.26
고향에서 온 꽃님이(2)  (0) 2007.04.26
고향의 산야를 돌아댕기면서  (0) 2007.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