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은 외식데이로 정하고 오늘은 새로 생긴 봉평옥이란데서
숯불고기 곁들인 메밀막국수를 먹고 났더니 18:40분밖에 안됐다.
날씨도 좋겠다 배봉산엘 올랐다.
오전에 비오고 개인 터라 하늘이 너무 쨍하다.
그래서인지 배봉산 정상엔 카메라 든 분들도 두어명 보이고
긴긴 해의 끝자락을 즐기는 분들의 모습이 여유로워 보였다.
롯데월드타워도 너무 가까이 보인다.
이런 날은 무조건 나와서 파란 하늘을 감상해야해!
일몰후도 멋지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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