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편의 인왕산과 무악재
멀리 북한산도 보이는구나
지난주 토욜
전처럼 독립문역 5번 출구로 나가 안산둘레길 트레킹에 나섰다.
친구랑 둘이서 의기투합하여 그날은 정상까지 올랐다.
다음엔 정상에 가보자하고 처음으로 올라갔다.
정상엔 봉수대가 있었다.
오르내리는 코스가 다양했는데 우린 난코스로 올랐다가
완만한 코스로 내려왔다.
그런데 산벚꽃도 많이 남아 있었지만 복사꽃이 그리 많은 줄 몰랐다.
산 곳곳을 복삭하게 물들이고 있어 너무 좋아서
친구랑 둘이서 잘왔다고 쾌재를 불렀다.
내년에도 기억하고 있으마!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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