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식물

고마리 외

0807mb 2006. 10. 14. 16:52
 

내가 무지무지 사랑하는 꽃이다.

 

꽃크기가 0.2,3센티나 될까?

 

난 이따위 작은꽃들에 유달리 애착을 느낀다.

 

자연스럽게 아무렇게나 피는 꽃.

 

시골에 흔히 피는 꽃인데 개고랑창 같은 습한 곳에 피는 꽃이지.

 

왜 이름이 하필 고마리일까?

 

그건 잘 모르겠으나 암튼 난 자주 이런말은 듣는다.

 

" 고마, 고만해라잉!!"

 

추석때 시골에서 담은 것들.

 

 

 

 

 

 

 

 

 

 

 

 

 

 

 

 

 

 

 

 

 

 

 

산박하

 

 

 

 

 

 

고들빼기

 

 

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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