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없어 가져올 야채를 캐지 않아도 되어 여유가 생겼다.
감기가 걸려보니 유자차가 꼭 필요해도 유자를 적당량만 챙기고. 가져와서 설탕에 재니 꿀병에 하나반이 나온다. 올겨울 우리식구들이 먹기에 적당한 양인것 같다.
멀리서 보면 단풍이 너무 강렬하게 물든 것처럼 보이는 피라칸다 숲(?)
유난히 비토섬과 솔섬 등 남부지방에 많이 있는 수종이다.
현아아빠도 저게 무언지 물어보았다. 아파트에 많이 있다고 새들이 열매를 먹고 배설물을 여기저기 갈겨서 번식력이 너무 왕성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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