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있어 좋은 중랑천

백일홍 보러 갔다가 덤으로 보고 온 녀석들.

주인공이 너무 이뻐서 조연이 되었지만 너희들도 결코 빠질 수 없는 인물들이야!!

 

우리가 면목동에 살았을때부터 심어졌던  부용.

꽃이 너무 커서 사진담기가 꽤 어려운 녀석이다. 장평교 아래쪽의  부용화 피어있는 길.

 

 

 

 

 

 

 

 

부용화 핀 자전거길 아래쪽의 노랑코스모스밭.

만만치 않은 인물이지만 백일홍에 밀렸어~

 

 

 

 

쑥갓꽃..쪼고만게 나름 귀엽다

 

노랑 방울토마토가 달려있는건 처음 보네. 천변 주말 농장에 있는 건데 왜 따가지 않는걸까?

따먹고싶은 유혹이 솟구쳤다...ㅎㅎ

  

천변 갈대밭에는 박주가리가 갈대를 휘감아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