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9일 지회장 선거를 마치고 삼총사가 뭉쳤다.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 아니면 도곡리의 한정식집 하늘정원에서 점심을 먹었다.
어디나 평일 점심은 여자들 천지였다.
막 열두시가 되었는데 빈자리가 별로 없었다.
음식도 맛깔스러웠고 좋은 일행이 있어 더 즐겼다.
점심후 1층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한강변으로 내려갔다.
거기 늦가을이 있었다.
언제나처럼 상숙씨는 찍히기를 싫어하여 그럼 찍어달라고 해서 둘만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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