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이 화려함을 떨구고나니 작약이 그 자리를 대신하는구나!
청계천 작은 연못가엔 창포꽃도 피었고 붓꽃도 뒤질세라 창포와 맵시자랑에 나섰네?
양귀비는 나와 겨눌자 누구냐고한다.
수수한 모양새로 눈길을 끌진 못하지만 향기로 눈길받는 그대는 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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