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연꽃 사진이 올라오면 참기가 어렵다.
작년엔 시흥의 관곡지를 찾았었는데,
가까이 양수리에 세미원이란 연꽃 정원이 있다는 건 최근에 확인했다.
두물머리와 인근에 있어 주말을 맞아 방문객들이 많았다.
아쉬운건 12시부터 점심시간이라 일단 퇴장했다가 14:00시에 다시 오란다.
더운 날씨에 기다렸다가 다시 가기는 그렇고,
그래서 맘껏 담질 못한 아쉬움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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